나고야 주부 피살 사건…남편은 26년간 월세 내며 현장을 지켰다[이세별사]

고교 시절 사랑 고백 거절하자 부인 대상 범죄…1999년 자택에서 발생
"더 이상 도망치고 싶지 않아" 스스로 경찰에 DNA 제공…범행 일체 자백

편집자주 ...국내를 비롯 세계 각국에서 벌어진 기묘하고 충격적인 사건을 소설처럼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현실보다 낯선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생각하지도 못한 사건이 많습니다. '기묘한 세상!' 세상에 이런 일이? 정말? 일어났습니다. 뉴스1은 이 세상 별 사건을 소개하는 '이세별사'를 싣습니다.

본문 이미지 - 사건 이후 공개된 생전 다카바 나미코(당시 32세)와 2살 아들의 모습. 출처=유튜브 영상
사건 이후 공개된 생전 다카바 나미코(당시 32세)와 2살 아들의 모습. 출처=유튜브 영상

본문 이미지 - 사건 당시 배포됐던 인의 몽타주. 출처=교도, SCMP
사건 당시 배포됐던 인의 몽타주. 출처=교도, SCMP

본문 이미지 - 26년간 보존되어온 사건현장. 출처=scmp
26년간 보존되어온 사건현장. 출처=scmp

본문 이미지 - 피해자 다카바 나미코, 아이, 남편 사토루. 출처=scmp
피해자 다카바 나미코, 아이, 남편 사토루. 출처=sc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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