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여인' 노리는 다카이치, 일본 첫 여성 총리 눈앞…트럼프와 첫 담판 주목

[피플in포커스]집권 자민당 창당 70년 최초 여성 총재 당선
트럼프, 경주 APEC 앞두고 27~29일 일본 방문 예정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4일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후 환하게 웃고 있다.ⓒAFP=뉴스1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전 경제안보담당상이 4일 도쿄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후 환하게 웃고 있다.ⓒAFP=뉴스1

본문 이미지 -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이 4일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에서 최종 승리하며 일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다카이치는 이날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성(156표)을 제치고 승리했다. 차기 총리를 공식 선출하는 국회 투표는 10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이 4일 집권 자민당의 총재 선거에서 최종 승리하며 일본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가 탄생할 전망이다. 다카이치는 이날 결선 투표에서 185표를 얻어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성(156표)을 제치고 승리했다. 차기 총리를 공식 선출하는 국회 투표는 10월 15일에 열릴 예정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본문 이미지 -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을 찾은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해 건네 준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써보고 있다.(출처 백악관) ⓒ News1 류정민 특파원
지난 4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을 찾은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해 건네 준 '마가(MAGA,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써보고 있다.(출처 백악관)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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