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左김정은·右푸틴과 열병식…반서방 결속 정점(종합2보)

업데이트 2025.09.03 오후 01:36

북중러 정상 66년만에 한자리…시진핑 "강권에 굴하지 않아"
중국판 패트리엇 HQ-29 등 첨단무기 첫선…트럼프 "'반미 공모' 푸틴·김정은에 안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군 장병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CGTN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뉴스1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본문 이미지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군 장병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CGTN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뉴스1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일 중국 베이징시 톈안먼(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에서 군 장병들의 분열을 바라보고 있다. (중국 CGTN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3/뉴스1

본문 이미지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 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 대규모 열병식이 열린 3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방송을 보고 있다. 2025.9.3/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본문 이미지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주사령부 본부를 콜로라도에서 앨라배마 헌츠빌로 이전할 것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주사령부 본부를 콜로라도에서 앨라배마 헌츠빌로 이전할 것을 발표하는 행사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9.02.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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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