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열차 새벽 3시께 단둥 통과…과거처럼 단둥 입국 환영 행사는 생략 과거 베이징역 도착시 '中 서열 5위' 영접…역주변 삼엄한 경비 예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중국 '전승절'(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 전쟁 승리) 80주년 행사 참석차 방중이 임박한 1일 오후 중국 베이징역으로 열차를 이용하려는 여객들이 오가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중국 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전승절)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일 전용열차로 출발해 2일 새벽 국경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