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사라진 '비핵화 지지' 문구, 대북 정책 기조 전환 시사"미국과의 경쟁 우선"…북한을 전략적 자산으로 삼으려는 의도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북핵中전승절북중러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