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최 행사서 왕둥밍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참석 북중 관계 개선 분위기…통일부 "관계 동향 살펴볼 필요"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국무위원회는 오는 11일 북중 우호협력 조약 체결 60주년을 맞아 9일 평양에서 북한 주재 중국대사를 초대해 연회를 열였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번 연회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주재했으며 최 제1부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보내는 '인사'를 리진쥔 북한 주재 중국대사에게 전달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