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거센 관세 압박에 중국도 맞불을 놓았다. 중국 재정부는 11일(현지시간)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앞서 발표한 84%보다 높은 1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미국 매사추세츠주(州) 보스턴의 차이나타운에 미국과 중국의 국기가 나란히 걸린 모습. 2021.11.0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관련 키워드미국대선트럼프관세정은지 특파원 中 이틀째 대만포위훈련…대만 북부해역 장거리로켓 명중"(종합)대만, 中포위훈련에 경계 상향…라이칭더 "침착한 대응" 주문관련 기사세계 꼴찌에서 일등으로…코스피, 새해엔 5500 노린다[2026 증시전망]①올해 세계 금융시장 흔든 3대 변수는 관세·인공지능 그리고 이것美대법 관세판결에 중간선거까지…2026년 세계 흔들 정치이벤트'앙숙' 펜스 싱크탱크, 親트럼프 헤리티지재단 직원 대거 영입[2025 유통 결산]③ 물가 폭등 속 배달앱 규제 강화…법제화 여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