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SK 지배력 약해질 수 있어…SK 평가 가치 낮아"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이혼 관련 항소심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4.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관련 키워드블룸버그SK최태원노소영인수합병헤지펀드조소영 기자 "87년 체제, 尹 계엄으로 끝났다…대통령·여야 정치력 사라져"전한길 "尹 탄핵 인용 땐 한 몸 던질 것…제2의 4·19혁명" [이슈 LIVE]관련 기사'챗GPT' 샘 올트먼 4일 방한···이재용·최태원 만날까"최태원은 한국의 젠슨 황"…블룸버그, SK하이닉스 성공기 집중조명'세기의 이혼' 머리 아파진 SK…상고심 대비 속 '플랜B' 마련 분주[영상] 최태원·노소영 '1.4조' 재산 분할, SK 후계 구도에 변수?…경영권 분쟁 불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