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확정 땐 1.4조 재산분할…재계 2위 SK 경영권 분쟁 '신호탄'"쟁점 뒤집히면 반전"…특유재산·300억 비자금·기여도 판단 '주목'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뉴스1ⓒ News1 윤주희 디자이너최태원 SK그룹 회장 측 변호인단이 주장한 항소심 재판부의 '치명적 오류'(SK수펙스추구협의회 제공)관련 키워드SK최동현 기자 "두뇌도, 쩐도 없다"…K-반도체, 역대급 호황 속 '경고음'"창업 망설이는 사회"…절반이 창업 환경 '부정적'·실패 리스크 부담관련 기사주한미대사관, '韓기업 비자 데스크' 출범…'구금 사태' 재발 방지코스피, 3주 만에 4100선 돌파…현대차 11% '불기둥'[시황종합]K리그는 마무리 됐지만…울산과 대구의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게이머 필수템 '크루셜' 29년만에 종료…마이크론, AI메모리 올인건설업계, 현금 유동성 확보 총력…비핵심 자산 매각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