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카바나해변 조깅중 중국기자와 '깜짝 인터뷰'정몽준 FIFA 명예부회장이 23일(현지시각) 오후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루에 위치한 브라질 월드컵 FIFA 본부를 방문해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정몽준 명예부회장은 브라질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세월호 참사 직후 애도의 편지를 보내온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2014.6.24/뉴스1 © News1 관련 키워드월드컵정은지 특파원 중국, 중러 합동 훈련 우려 日에 "소란 피울 필요 없어"정부, '중국(대만)' 표기 반발에 "여러 사안 감안해 대응 검토"관련 기사K리그2 신생팀 용인FC, 전 국가대표 석현준 영입한국 농구, '첫 외인 사령탑' 마줄스 감독 보좌할 코치 공개 채용'스포츠의 해 2026년' 첫 테이프 이민성호에 내려진 특명빙속 김민선, 올림픽 시즌 월드컵 첫 입상…4차 500m 동메달베이스캠프 물색 중인 홍명보호, 멕시코 과달라하라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