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UAE의 예멘 분리주의 세력 지원 비판…UAE무기 정박 항구 폭격 수단·시리아 등 곳곳서 대리전 통해 주도권 다툼…"美중동정책에 영향"
30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무칼라 항구에서 사우디 주도 연합군의 공습 후 파손된 군용 차량들의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 차량들은 아랍에미리트(UAE)가 남부 과도위원회(STC) 분리주의 세력을 지원하기 위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5.12.30.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12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아덴에서 남예멘 독립 국가 재건을 촉구하는 집회에서 남예멘 국기를 들고 있는 사람들을 한 소년이 바라보고 있다. 2025.12.12.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궁에서 제공한 이 사진은 지난 9월 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국제공항에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가 셰이크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얀 UAE 대통령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2025.09.03. ⓒ AFP=뉴스1 ⓒ News1 이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