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부터 장기 집권…2008년 임기 제한 폐지 개표 결과 반발해 전국서 시위…전날 4명 숨져
폴 비야 카메룬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카메룬 마루아에서 열린 선거 유세 개시 행사 현장에서 배우자 샹탈 비야와 함께 연설하고 있다. 2025.10.07.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27일(현지시간) 카메룬 헌법위원회가 폴 비야 대통령의 승리를 선언한 뒤, 카메룬 두알라에서 야권 후보인 이사 치로마 바카리의 지지자들이 보안군과 충돌하는 가운데 한 남성이 '치로마 대통령'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있다. 2025.10.27.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