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등 25개국, 가자 휴전 촉구…"이스라엘 구호품 전달 못 믿어"(종합)

영국·프랑스·이탈리아·일본·호주·캐나다·덴마크 등 외무장관 공동성명
"한 방울씩 흘려보내는 원조는 비인간적 살해 행위"

구호 물품을 배급받아 옮기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구호 물품을 배급받아 옮기는 가자지구 주민들. 2025.05.29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지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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