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두딸 테러에 몰살"…하마스서 풀려난 아빠는 무너졌다

491일만에 석방돼 이스라엘로 돌아와…뒤늦게 하마스 테러에 숨진 사실 알아
눈에 띄게 마른 모습으로 등장…이스라엘, 2단계 휴전 협상단 파견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인질 엘리 샤라비(가운데)의 석방을 알리고 있다. 2025.2.8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 인질 엘리 샤라비(가운데)의 석방을 알리고 있다. 2025.2.8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본문 이미지 -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석방한 이스라엘 인질 엘리 샤라비의 납치 전 모습. 202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8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석방한 이스라엘 인질 엘리 샤라비의 납치 전 모습. 2025.2.8 ⓒ 로이터=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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