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 시리아 반군, 하마까지 장악…아사드 정권 몰락 초읽기?

내전 발발 이후 처음…다마스쿠스까지 홈스만 남아
러·이란 '내 코가 석자'…시리아 정부군 사기도 꺾여

4일(현지시간) 시리아 중서부 도시 하마에서 반군 소속 전투원이 정부군을 향해 원격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2024.12.0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4일(현지시간) 시리아 중서부 도시 하마에서 반군 소속 전투원이 정부군을 향해 원격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있다. 2024.12.04/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2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이들리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에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이들리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에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 (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 궁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있다. 2024.07.26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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