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포 장악한 반군…영토 대부분은 정부 손에 'IS 격퇴' 쿠르드 25% 점령…친튀르키예 세력도
2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장악한 북부 이들리에서 정부군과 러시아군의 공습에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30일(현지시간) 시리아 반군이 8년 만에 시리아 제2도시 알레포를 재장악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은 알레포 장악 후 알레포대학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반군의 모습. 2024.11.30/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2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에 기반을 둔 이슬람 무장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주도 반군 세력이 알레포를 장악한 후 순찰을 돌고 있다. 2024.12.02/ ⓒ AFP=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전 알카에다계인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 소속 무장대원들이 16일 메카 성지 순례를 끝내는 이드 알 아드하 휴일을 맞아 이들리브 경기 운동장에서 열린 아침 기도회에 참석해 있다. 이들리브 지역은 아사드 정부에 맞서 싸우던 시리아 반군 조직들이 유일하게 장악하고 있는 곳이다. 2024.06.16 ⓒ AFP=뉴스1 ⓒ News1 김성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