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레바논 전역에서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 동시 폭발로 부상당한 사람들을 이송한 구급차가 베이루트의 아메리칸 대학 베이루트 의료센터에 도착하고 있다. 이번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헤즈볼라 대원과 의료진을 포함해 1000명이 넘었다. 2024.09.17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19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기업 아이콤 사무실. 아이콤은 19일 자사 로고가 새겨진 양방향 무전기가 레바논에서 폭발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17일 레바논 전역에서는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호출기가 연쇄 폭발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2024.09.19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