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시까지 대피" 아랍어 공지…가자지구 봉쇄로 인터넷 안돼 최초 통보 시엔 전단지 살포 병행…하마스는 "선전전 동요 말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을 앞둔 이스라엘군이 주민들을 상대로 뿌린 대피 권고문이 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상공에 흩날리고 있다. 2023.10.13.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가자지구는 북가자, 가자시티(가자시), 데이르 엘-바라, 칸 유니스, 라파 등 5개 지역으로 구성돼 있다. 23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 중 가자시에 75만 명이 살고 있다. 북가자와 칸 유니스에 44만 명, 데이르 엘 바라에 32만 명, 라파에 27만5000명이 머문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