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정략 탄핵으로 6년간 대통령 6번째 교체…정국 혼란 지속 불가피 시민들 "부통령의 권력 승계 용납 못해…선거 다시 열어라" 요구
1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페드로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탄핵으로 물러난 뒤, 의회 해산과 민주적 절차를 따른 선거를 요구하며 시위하던 시민이 경찰에게 강제 연행되고 있다. 이날 선거에 참여한 시민들은 의회가 결정한 디나 볼루 아르테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페루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의회 해산과 민주 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자, 경찰에 최루 가스를 발포했다. 페루 의회는 지난 7일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고 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를 신임 대통령에 앉혔다. 2022. 12. 1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페루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의회 해산과 민주 선거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페루 의회는 지난 7일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고 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를 신임 대통령에 앉혔다. 2022. 12. 1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페루의 새 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왼쪽)가 1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임 장관 선서식에서 새로 임명된 세자르 페르난데스 내무부 장관을 축하하고 있다.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에 관한 탄핵 찬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페루 국회의장은 지난 이날 볼루아르테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하루 속히 내각을 완성해줄 것을 요청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페루의 '부패한 독재자 딸'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의힘 후보가 2021년 6월 6일 지지자들에게 연설하던 모습. 지난해 그의 대선 출마는 세 번째 도전이었지만 결국 고배를 마셨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페루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대통령 탄핵 항의 시위가 열리고 있다. 페루 의회는 지난 7일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하고 몇 시간 만에 디나 볼루아르테 부통령을 취임시켰다. 이에 시민들은 의회 임기를 중단하고 아예 선거를 다시 열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2. 12. 1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페루 수도 리마에서 11일(현지시간) 좌파 성향의 페루자유당(PL)이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열었다. 페루 의회는 지난 7일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 탄핵안을 가결한 뒤 체포하고, 부통령 디나 볼루아르테를 신임 대통령에 앉혔다. 2022. 12. 11.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페드로 카스티요 페루 대통령이 2021년 6월 9일(현지시간) 리마 당사에서 결선투표 승리 직후 지지자들에게 승리를 선언하며 팔을 벌리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7일(현지시간) 페드로 카스티요 전 페루 대통령 반대자들이 카스티요 전 대통령이 구속된 페루 라마 외곽에서 탄핵에 찬성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페루 의회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탄핵 직전 카스티요 전 대통령은 의회 해산 및 비상정부 수립을 주장했다.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7일(현지시간) 탄핵 당한 페드로 카스티요(앞에서 두번째·53) 전 페루 대통령이 경찰서를 떠나 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옆에는 아니발 토레스(앞에서 세번째·79) 전 총리가 타고 있다. 2022.12.07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