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관세수입 65조원 늘어…트럼프 강공에 각국 보복 머뭇

FT "경제적 합리성 따른 대응 포기…반격 없으면 장기적으론 불리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펜타닐 퇴치법'(HALT Fentanyl Act) 서명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5.07.16.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펜타닐 퇴치법'(HALT Fentanyl Act) 서명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025.07.16.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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