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알루미늄 이어 구리 관세 50%…"美산업 비용상승 자충수"

트럼프 "8월 1일부터 부과"…전문가들 "당장 美생산 늘지 않아"
美생산 냉장고·차 등 가격인상 불가피…"고용악화 이어질 수도"

뉴욕의 한 건설 자재 매장에 비치된 구리 파이프라인 ⓒ AFP=뉴스1
뉴욕의 한 건설 자재 매장에 비치된 구리 파이프라인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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