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결속' 中·브라질, 4500㎞ 남미 횡단철도 공동건설 추진

브라질 대서양 연안에서 페루 태평양 찬카이 항까지 연결
완공되면 남미 내륙~아시아 운송 12일 단축…美 '불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은지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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