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분별한 산업화에 지하수 고갈…연 31㎝씩 가라앉는 지역도대통령은 해결책으로 '수도 이전' 제시…실현 어려워이란 남부 파르스 지방의 거대 싱크홀. 대규모 지하수 손실로 인한 지반 침하의 결과다.(사진 출처: Mahdi Motagh)이란 한 문화재 건물에 금이 간 모습. (유튜브 'focusoniran' 갈무리)관련 키워드기후변화온난화가뭄물지반침하싱크홀테헤란이란관련 기사"엉터로 논리로 과학 조롱"…美학자 85명, 트럼프 기후보고서 성토"파키스탄 15년마다 주기적 대홍수·가뭄"…포스텍 연구팀 '경고'극한 폭염에 녹조 몸살 앓는 호수들…수도권 식수원까지 위협해수부는 부산으로, 나주엔 기후에너지부…실현 가능성은?김영록 지사 "기후에너지부, 에너지 수도 전남으로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