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트럼프, 다음 주 회동 가능성은 낮지만 관계 복원 진전" "영토·안보 보장 관련 회담 있을 예정…고위 협상팀 구성키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합 러시아와 미국 대표단의 협상이 진행됐다. 이날 회담에는 미국에서 루비오 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러시아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이 참석했다. 사우디에서는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외무장관이 배석했다. 25.02.18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합 러시아와 미국 대표단의 협상이 진행됐다. 이날 회담에는 미국에서 루비오 장관과 마이크 왈츠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가, 러시아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담당 보좌관이 참석했다. 사우디에서는 파이살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외무장관이 배석했다. 25.02.18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네티신에 있는 크멜니츠키 원전을 방문하며 취재진을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먼저 전화한 것이 유쾌하지는 않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