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세계최고령 개 자격 박탈…31세 증거 없다, 인간 나이 220살?"

본문 이미지 -  1991년 5월 11일생이라는 포르투갈 개 '보비'를 지난해 2월 1일 세계 최고령 개로 인정했던 기네스북이 지난 22일 "이를 증명할 증거가 없다"며 자격을 박탈했다. 견주는 왼쪽은 2023년 4월, 오른쪽은 1999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기네스북 갈무리) ⓒ 뉴스1
1991년 5월 11일생이라는 포르투갈 개 '보비'를 지난해 2월 1일 세계 최고령 개로 인정했던 기네스북이 지난 22일 "이를 증명할 증거가 없다"며 자격을 박탈했다. 견주는 왼쪽은 2023년 4월, 오른쪽은 1999년에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했다. (기네스북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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