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유명 가부키 배우, 모친 자살방조 혐의로 체포…열도 '발칵'

어머니는 현장에서 사망·아버지는 병원 이송 후 숨져
"셋이 같이 죽고 다시 태어나자"…수면약 건네 방조 혐의

본문 이미지 - 일본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7). 성추행 및 갑질 의혹으로 부모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홀로 생존한 이치카와는 모친의 자살에 조력한 혐의로 경찰에 조력한 혐의로 27일 경찰에 체포됐다. 2023.06.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일본 가부키 배우 이치카와 엔노스케(47). 성추행 및 갑질 의혹으로 부모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홀로 생존한 이치카와는 모친의 자살에 조력한 혐의로 경찰에 조력한 혐의로 27일 경찰에 체포됐다. 2023.06.27/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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