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부역자 이름 딴 거리명 개정 작업 중 포르쉐 "역사 지우기가 사회적 진보로 이어지지 않는다" 변명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의 설립자 이름을 따온 오스트리아의 포르셰베그 거리의 위성사진. (구글맵 갈무리)
포르쉐의 설립자 페르디난트 포르쉐는 나치 정권 시절, 독재자 히틀러에게 국민들이 타고 다닐만한 차를 개발하라는 요청을 받고 오늘날 국민차의 원형이 된 폭스바겐 비틀을 만들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군용 장갑차 등 군수품 개발과 생산에도 참여했다. 패전 후에는 나치에 협조한 혐의를 받아 전범 체포됐다.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나무 한 그루가 나치 독일 당시 유럽에서 학살된 유대인을 기리기 위해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홀로코스트 추모비 사이에서 자라고 있다. ⓒ News1 이기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