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8월 5일 러시아에서 진행된 국제경연에 참가해 15살 이상 부류에서 1등을 차지한 평양외국어대학 평양외국어학원 학생이 "오늘의 이 승리를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 원수님께 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하자 장내 커다란 놀라움이 번졌다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