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기다린 정의, 법정에서 결국 무산…‘블러디 선데이’ 영국군 무죄

23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1972년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희생자 유족들이 모인 가운데, 시민들이 '정의를 향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있다. 이날 법원은 피의 일요일 사건과 관련해 살인 2건과 살인미수 5건으로 기소된 영국군 참전용사 ‘솔저 F’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2025.10.23. ⓒ 로이터=뉴스1
23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1972년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희생자 유족들이 모인 가운데, 시민들이 '정의를 향해'라고 쓴 현수막을 들고 있다. 이날 법원은 피의 일요일 사건과 관련해 살인 2건과 살인미수 5건으로 기소된 영국군 참전용사 ‘솔저 F’에 대한 판결을 내렸다. 2025.10.23. ⓒ 로이터=뉴스1

본문 이미지 - 23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1972년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희생자 유족 대변인 키어런 실스가 발언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희생자 윌리엄 맥킨니의 형제 미키 맥킨니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법원은 영국군 참전용사 ‘솔저 F’의 살인 2건과 살인미수 5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2025.10.23.ⓒ 로이터=뉴스1
23일(현지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1972년 ‘피의 일요일(Bloody Sunday)’ 희생자 유족 대변인 키어런 실스가 발언하고 있다. 그의 옆에는 희생자 윌리엄 맥킨니의 형제 미키 맥킨니가 함께 자리했다. 이날 법원은 영국군 참전용사 ‘솔저 F’의 살인 2건과 살인미수 5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2025.10.23.ⓒ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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