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IS 잠입했다 징역"…덴마크 스파이 7년만에 면죄부

덴마크 대법원 "첩보원 결백…정보당국 사실 인정해야"
2013~2014년 시리아에서 덴마크 국적 IS 조직원 첩보 제공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덴마크 대법원 앞에서 정보당국 첩보원으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잠입했던 시리아계 덴마크인 첩보원 아흐메드 삼삼(35)이 판결 직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2025.9.3. ⓒ 로이터=뉴스1 ⓒ News1 심서현 기자
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덴마크 대법원 앞에서 정보당국 첩보원으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잠입했던 시리아계 덴마크인 첩보원 아흐메드 삼삼(35)이 판결 직후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2025.9.3. ⓒ 로이터=뉴스1 ⓒ News1 심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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