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분수령' 될 푸틴-젤렌스키 회담 안갯속…러 "신중해야"

라브로프 외무 "양자회담 반대 않지만 신중한 준비 필요"…'고위급 격상' 제안 가능성
푸틴, 트럼프 생각해 회담 나설 수도…러 내부서도 "무시하기엔 위험 부담 커"

본문 이미지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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