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우크라 인사 포섭해 정보 빼낸 뒤 아버지가 中기관 전달 시도"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를 격침시킨 넵튠 대함 미사일 생산 관련 기밀 문서를 빼내려 한 혐의로 키이우에서 중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SBU 텔레그램)관련 키워드우크라이나미사일넵튠간첩중국우크라전쟁윤다정 기자 "美빅테크, AI 데이터센터 부채 재무제표서 숨겨…SPV 꼼수""예수는 팔레스타인인이다"…뉴욕 타임스 스퀘어 광고에 '시끌'관련 기사젤렌스키 "러 평화안 거부시 美에 장거리미사일 지원 요구할 것"러시아, 우크라이나 새벽 드론 공습…어린이 등 4명 사망전폭기 파괴에 분노한 러, 우크라 연일 공습…6명 사망·80여명 부상전승절 맞아 더 치열해진 교전…러군 "우크라 드론 524대 격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