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정보당국, 중국인 父子 체포…"넵튠 미사일 기밀 빼내"

"아들이 우크라 인사 포섭해 정보 빼낸 뒤 아버지가 中기관 전달 시도"

본문 이미지 -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를 격침시킨 넵튠 대함 미사일 생산 관련 기밀 문서를 빼내려 한 혐의로 키이우에서 중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SBU 텔레그램)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러시아 흑해함대 기함 모스크바호를 격침시킨 넵튠 대함 미사일 생산 관련 기밀 문서를 빼내려 한 혐의로 키이우에서 중국인 2명을 체포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SBU 텔레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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