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포용', '검소' 등 가치를 행동으로 옮겨…한국에도 큰 감동선종 후에도 검소를 실천한 교황…정치 지도자들은 그의 '실천' 본받아야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현지시간) 세계 이민·난민의 날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전에서 특별미사를 집전하면서 난민 소녀를 위로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특별미사에서 난민·이주민 수용을 거부하는 것은 죄악이라며 포용을 촉구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프란치스코교황선종관련 기사트럼프, 세계를 뒤흔들다…중동·우크라 포성[뉴스1 선정 국제 10대뉴스]교황, 튀르키예 '블루 모스크' 방문…신발 벗었지만 기도는 생략교황, 가자지구 휴전 재차 호소 "성지의 분쟁 끝내 달라""레오 14세 교황, 첫 해외 방문지로 레바논 검토 중"교황 "22일 우크라 등 고통받는 이들 위해 금식·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