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과 국경 맞대고 있어…한반도 일에 관심 있다"

라브로프 외무장관 "모든 위험 제거에 찬성"
북러 조약 속 상호 방위 조건도 재차 강조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8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첫 고위급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루비오 장관과 회담은 매우 유익한 대화였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8일 (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한 첫 고위급 회담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루비오 장관과 회담은 매우 유익한 대화였다”고 밝히고 있다. 2025.02.19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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