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조기 총선 투표 시작…노동당 "정부 구성 준비 마쳤다"(상보)

보수당 수낵 총리, 승부수 던졌으나 노동당 압승 전망
수낵 "선거 결과 책임"…스타머 "정부 구성 준비 마쳐"

총선을 하루 앞둔 영국에서 선거 운동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3일(현지시간) 야당인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선거 행사에서 유세하고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총선을 하루 앞둔 영국에서 선거 운동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3일(현지시간) 야당인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대표가 선거 행사에서 유세하고 있다. 2024.07.03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이창규 기자 = 4일 오전 7시(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3시)를 기해 영국의 총선 투표가 시작됐다.

이날 선거는 650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시작해 오후 10시(5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되며, 투표 종료와 함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선거는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지난 5월에 조기 총선 실시를 선언하면서 이뤄졌다.

수낵 총리는 14년 동안 집권해 온 자당(보수당) 지지율이 급락하자 이를 반전시키기 위해 조기 총선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각종 조사에 따르면 보수당의 정권 유지보다 노동당의 압승에 따른 정권교체에 무게가 쏠린다.

이미 수낵 총리는 "선거 결과에 책임지겠다"며 패배를 예감한 듯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반면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당이 정부를 구성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영국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인 리시 수낵이 2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두고 런던 국립 육군 박물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영국 총리이자 보수당 대표인 리시 수낵이 2일(현지시간) 총선을 앞두고 런던 국립 육군 박물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2024.07.03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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