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민간인 사망자 1만명 넘어…"절반 이상, 전선 뒤쪽서 숨져"

3분의 1 가량이 60세 이상 노인
포탄·미사일 등 폭발성 무기에 희생

21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셀리도브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허물어진 병원에 구조대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2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21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 셀리도브에서 러시아 군의 미사일 포격을 받아 허물어진 병원에 구조대원이 작업을 하고 있다. 2023.11.2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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