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주장한 남성 "무슬림 이름으로 복수" 마크롱 "벨기에, 또 이슬람 테러 공격 당해"
16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벨기에-스웨덴 유로 2024 예선 경기가 열리던 킹 보두앵 스타디움 인근에서 총격 사건으로 스웨덴인 2명이 숨졌다. 경기가 취소된 가운데 안전을 위해 경기장에 머무는 시민들이 슬픔에 빠진 모습. 23.10.1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
16일(현지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스웨덴인 2명이 숨졌다. 23.10.16 ⓒ AFP=뉴스1 ⓒ News1 김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