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수' 선언해놓고…현지 운영 계속해온 기업들에 비판 목소리

하이네켄·유니레버·몬델레즈 등 여전히 러 현지 운영
"브랜드 불 태우고 있다" 비판…일각선 기업 옹호론도

하이네켄 맥주병이 진열된 모습. 2017.06.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하이네켄 맥주병이 진열된 모습. 2017.06.20/뉴스1 ⓒ 로이터=뉴스1 ⓒ News1 김민수 기자

본문 이미지 - 사진은 지난해 7월 28일 서울 시내의 스타벅스 매장. 2022.7.2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사진은 지난해 7월 28일 서울 시내의 스타벅스 매장. 2022.7.2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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