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네팔→동티모르→필리핀…1020 분노, 소셜미디어 타고 날다

유희처럼 시작된 '해적기' 게양, 분노·저항 상징으로 변모
경제난·부패 신음하던 1020, 소셜미디어로 정보·담론 공유

8월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찰청 본부 앞에서 배달기사가 경찰 전술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만화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이 시위 군중 한복판에서 휘날리고 있다. 2025.08.29.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8월 2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경찰청 본부 앞에서 배달기사가 경찰 전술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 가운데, 만화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이 시위 군중 한복판에서 휘날리고 있다. 2025.08.29.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본문 이미지 - 9월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시민들이 '순교자들이여 영원하라'라는 문구 옆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카트만두에서는 네팔 전역에서 발생한 시위 도중 숨진 시민들을 기리기 위한 '국가 애도의 날' 묵념 행사가 열렸다. 2025.09.17.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9월 17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시민들이 '순교자들이여 영원하라'라는 문구 옆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날 카트만두에서는 네팔 전역에서 발생한 시위 도중 숨진 시민들을 기리기 위한 '국가 애도의 날' 묵념 행사가 열렸다. 2025.09.17.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본문 이미지 - 9월 2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시위 참가자가 만화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을 들고 신호등 위에 올라서 있다. 2025.09.28.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9월 2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시위 참가자가 만화 '원피스'의 '밀짚모자 해적단' 깃발을 들고 신호등 위에 올라서 있다. 2025.09.28. ⓒ 로이터=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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