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시위 사망자 72명으로 늘어…'첫 여성 총리' 카르키 업무 개시

취임 일성 "부패 종식 요구하는 Z세대 사고방식 따라 일해야"
"임기 6개월 넘기지 않을 것…책임 다하고 권한 넘길 것"

수실라 카르키 네팔 임시정부 신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총리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9.14.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수실라 카르키 네팔 임시정부 신임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카트만두 총리실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하고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5.09.14. ⓒ AFP=뉴스1 ⓒ News1 윤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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