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헌재, '자국군 험담' 패통탄 총리 파면…17년간 5번째 파면

헌재 "패통탄, 캄보디아 훈 센에 아첨하는 모습 보여…윤리 규정 위반"

본문 이미지 - 29일, 태국 방콕에서 고위급 윤리 위반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직무 정지 중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정부 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그는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와 캄보디아 전 총리 훈 센 사이의 전화 통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촉발됐다.2025.08.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29일, 태국 방콕에서 고위급 윤리 위반 사건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두고, 직무 정지 중인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가 정부 청사에 도착하고 있다. 그는 문화부 장관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그와 캄보디아 전 총리 훈 센 사이의 전화 통화 내용이 유출되면서 촉발됐다.2025.08.29.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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