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고이즈미 등 총재 선거 경쟁자 8인 두루 거론 연립 여당 소수 전락해 총리 지명선거시 과반 확보 불투명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 후보자들이 도쿄 기자클럽에서 열린 토론회에 앞서 팻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다카이치 사나에 경제안보상,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 가토 가쓰노부 전 관방장관, 고노 다로 디지털담당상,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모테기 도시미쓰 간사장. 자민당 총재선거는 오는 27일 열리며 선출된 후보는 차기 일본 총리로 취임할 예정이다. 2024.09.1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