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남동부 마을 페니에서 한 여성이 허리까지 불어난 물에 아이를 안고 걸어가고 있다. 그 뒤로는 여성의 또 다른 어린 자녀가 구명 조끼를 입고 구호품을 갖고 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내린 몬순 폭우로 방글라데시에선 30만명이 대피소로 피난했다고 이날 재난관리부는 밝혔다. 2024.08.2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24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남부 마을 페니의 주택가가 물에 잠긴 모습이 상공에서 포착됐다. 지난 19일부터 내린 몬순 폭우로 방글라데시에선 약 30만명이 대피소로 피난했다고 이날 재난관리부는 밝혔다. 2024.08.24. ⓒ AFP=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