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원 과반 247명 이상 표 획득해 총리직 확정 고모 잉락 이어 두 번째 태국 여성 총리 등극
16일(현지시간) 태국의 신임 총리로 선출된 패통탄 친나왓(37) 프아타이당 대표가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태국 23대 총리 탁신 친나왓의 막내딸이자 28대 총리 잉락 친나왓의 조카인 친나왓 총리는 14일 태국 헌법재판소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에 대한 해임 결정을 내리면서 제1당인 프아타이당에 의해 새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2024.08.1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가 15년간 해외 도피 생활을 마치고 22일 귀국했다. 사진은 방콕 돈므앙 공항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탁신 전 총리(가운데)와 막내딸 패통탄(오른쪽). 2023.08.22/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