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퍼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레이테 주를 방문한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 AFP=News1 정은지 특파원 美 제재 화웨이 런정페이 "거인의 어깨 위 원하나 자립 강요"중국 "일본 군국주의 부활 조짐…평화 훼손 중단하라"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