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말하는 PPL의 세계…"육성재 전동휠 PPL은 망한 것 아니다"

(서울=뉴스1) 문동주 이밝음 기자 = 몇 년 전 방영된 지상파 드라마에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가 도로 위에서 전동휠을 타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등장했다. 역대급 PPL(간접광고)을 논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장면이다. 광고하려는 전동휠이 극중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지 못한 탓이다. 그러나 최충헌 어지니스 대표는 이 장면을 망한 PPL이 아니라 성공한 PPL이라고 했다. 전동휠 PPL은 최 대표의 작품이다.

"어쨌든 (전동휠이) 노출이 됐고 로고가 보였고 심의에 안걸렸어요, 그러면 성공한 PPL입니다"

영상으로 그의 이야기를 만나보자.

#PPL #드라마PPL #육성재전동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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