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을 찾아온 日할머니의 사과…"용서해달라고 전해주세요"

(나고야·서울=뉴스1) 김민우 PD 이기림 기자 = "저는 82세 일본 할머니입니다. 한국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만난다면 전해주세요. '용서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이게 일본 할머니의 마음입니다."

9일 오후 일본 아이치현 문화예술센터 12층 아트스페이스A에서 열린 '평화의 소녀상' 작가(김서경·김운성 조각가)의 강연이 끝나자 한 할머니가 작가에게 다가와 이같이 말했다.

진심으로 사과하는 할머니에게 두 작가도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하며 "꼭 전해드리겠다"고 답했다.

이날 강연은 8월1일 개막했지만 사흘 만에 중단된 뒤, 지난 8일 재개된 아이치(愛知) 트리엔날레 기획전 '표현의 부자유전(展)·그 후'와 '소녀상' 제작의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아이치 트리엔날레 2019'의 '평화의 소녀상' 전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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