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금메달 주역' 손흥민-이승우 "벤투 감독 훈련시스템 만족"

(서울=뉴스1) 정윤경 송영성 기자 =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대표팀의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이승우가 파울루 벤투 감독의 훈련 프로그램에 대해 이구동성으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5시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3일 차 훈련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벤투 호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훈련을 앞둔 손흥민은 "카리스마도 있으시고 멋있으신 분 같다"라며 "감독님이 요구하시는 부분은 빨리 받아들이는, 스펀지 같은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원하는 큰 그림에 틀을 잘 잡아 체계적으로 준비, 긍정적인 분위기를 쭉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승우 역시 "섬세하고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며 "감독님뿐 아니라 모든 코칭 스태프 분들이 섬세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벤투호의 첫 경기 상대는 코스타리카다. 한국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와 맞대결을 펼치며, 11일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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