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대만 포위 훈련'을 시작한 중국군이 실사격 훈련 영상과 각종 선전 포스터를 공개하며 대만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30일 SNS를 통해 실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동부전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섬을 둘러싸듯 7개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지도부는 이번 훈련을 두고 중국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대만에 111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16조원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한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30일 SNS를 통해 실사격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동부전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만 섬을 둘러싸듯 7개 지역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연방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지도부는 이번 훈련을 두고 중국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최근 대만에 111억달러, 우리돈으로 약 16조원 상당의 무기 판매를 승인한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겨냥한 군사적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