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무회의 '첫 출석' 박찬대 부르더니…웃으며 경고한 말?

(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박찬대 인천시장이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자격으로 첫 국무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박 시장의 ‘두 역할’을 언급했다.

인천시장으로서 수도권 지역 현안을 챙기는 동시에 전국 시·도지사를 대표해야 하는 만큼 수도권과 지방의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할지가 과제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7회 국무회의에서 박 시장에게 “수도권과 지방에 꽤 많이 충돌할 것”이라며 “인천도 수도권이라 중간쯤에 약간 애매함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도 “수도권의 일원인 인천광역시장 박찬대와 전국의 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찬대 사이에 두 개의 역할을 얼마나 균형 있게 잘 해내야 될지 상당한 부담감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 지역이 갖고 있는 고민을 이재명 정부가 국정에 잘 녹여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의 제언들을 부지런히 전해 올리고 정부의 좋은 정책들이 지역 현장 곳곳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이재명 #대통령 #박찬대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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